이번 학기 운영체제 수업을 'Operating Systems: Three Easy Pieces'로 공부하게 되었다.
처음에는 속칭 '공룡책'으로 공부할줄 알고 기대했었기 때문에 살짝 실망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번 살펴보니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해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.
이 책은 운영체제의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Virtualization(가상화), Concurrency(병행성), Persistance(지속성)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.
수업은 ppt파일로 진행되지만 책 pdf파일도 무료로 공개(pages.cs.wisc.edu/~remzi/OSTEP/)하니 복습하면서 책을 한번 더 살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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